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와시타 아케미 (문단 편집) === 아파시판 === 원작에서도 첫손가락에 꼽히는 성격파탄자였는데 아파시 시리즈에서는 특유의 광기가 한층 더 강화되었다. '''"어른스러운 미소녀지만 정신세계 어딘가에 위험한 스위치가 있으며, 그 스위치가 어디서 켜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진정한 사랑이나 우정을 좀처럼 믿지 않는다. 이와시타는 만남과 헤어짐만큼 배신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며, 주변의 모든 인물을 잠재적 배신자로 간주하기 때문에 늘 배신을 경계한다. 배신당하는 일을 극단적으로 싫어해서 누군가가 그녀를 배신하면 배신자를 죽여 없애서 그 일을 없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런 염세적인 인간관 때문에 성격이 지극히 냉담하다. 안중에 없는 타인은 철저하게 [[병풍]] 취급하며, 주변 사람들의 불행도 '그 인간이 당할 만 했으니까 당하지' 이런 식으로 무시한다. 눈앞에서 [[거짓의 사랑|나이스 보트]]가 벌어져도 일말의 동요 없이 '''씩 웃으며''' 지켜보기까지 할 정도. SFC, PS판에서도 광기 어린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줬던 인물이기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이미지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런데 아파시판 등장인물들의 광기가 전부 인플레이션되는 바람에(…) [[히노 사다오]]와 더불어 포스가 너프되었다. 사카가미가 이야기하는 눈깔사탕 할머니 편에서는 사카가미에게 낚여 눈깔사탕 할머니에게 눈알이 파인다든가, 마리에 선생을 보고 겁을 먹고 아무 말도 못하거나, 아파시 미드나이트 콜렉션 vol.1에서는 [[쿠라타 에미]]의 거짓말에 질려 쿠라타를 죽이려고 들다가 도리여 쿠라타에게 역전당해 혀를 잘리기도 한다. 악마 소환 클럽 루트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살해당하고 신도와 둘이 남자 신도에게 배신당해서 악마 소환의 제물로 바쳐지는 등등. [[연인들을 잡아찢는 악마의 공중전화|시공간을 주무르는 건 물론이요]] [[진설 벚나무의 전설|게임 시스템까지 제패했던]] 리즈시절을 생각하면 뭔가 2% 부족하다. 물론 그렇다고 마왕님 포스는 어디 가지 않았다. [[검정과 빨강의 마도서|악마와 맞다이를 떠서 이긴가든가]], [[궁극의 사랑|대답 하나 잘못했다고]] [[이와시타판 눈깔사탕 할머니|바로 죽여버린다거나]], [[흡혈귀의 역습|커터칼로 흡혈귀를 작살내거나]], [[연옥 게임|차원을 넘는]] 등 비범함은 여전하다. 게이 기믹에 온갖 사망전대 기믹이 덕지덕지 붙은 히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포스 너프가 덜한 편이다. 아파시판에서는 사카가미와의 연애 플래그가 원작보다 훨씬 더 부각된다. 여러 루트에서 사카가미에게 짝사랑 수준의 호감을 보내고, 이와시타가 먼저 다가와 교제를 신청하는 일도 적지 않다. 심지어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날 좋아한다고 말해달라'거나 [[지하격투클럽|사카가미를 구해내기 위해 자진해서 몸을 바치기도 하는]], 헌신적인 딥 러브를 보여주기도 한다. --어차피 멘붕엔딩이지만-- 다만 아파시가 아파시인지라 한결 같이 뒤끝이 안 좋다.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신도 마코토]]와도 약간 접점이 생겼다. 연극부원 설정이 추가되었다. 연극부의 여신님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지만 어리버리한 부원이 있으면 바로 커터칼을 던져버리는 듯. 연습도 열심히 하고 연기가 능숙한 사람을 보면 적극적으로 입부권유를 하는 걸로 봐서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파시 하야리가미에는 작중 나이를 먹어 졸업한지 오래되었으며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이름은 ???로 나오지만 주인공이 나루가미 학원의 학생이라는걸 알자 연극부에 들어가라고 권유하는 것과 나루가미 학원의 졸업생이라는 점, 신도의 안부를 물어보는 걸 봐선 이와시타가 맞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